【남도기행 / 부산 가볼만한 곳 / 해운대 곰장어의 맛】

특별한 맛집 이라도 가볼까 하였지만, 아내는 곰장어가 최고라며 아침에 보아둔 곳으로 왔습니다. 바로 해금강 곰장어집입니다.

 

 

유명인들도 많이 다녀간 모양입니다. 양을 물어보니 중 자가 알맞답니다. (400g)

 

 

수족관에 싱싱한 곰장어가 가득합니다.

 

 

어느새 시장골목에도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상차림은 아주 간단합니다. 옆에서 먹던 홍콩관광객은 연신 꼼장어와 김치를 맛나게 먹고 있더군요.

 

 

쿠킹호일 안에 살아 움직이는 곰장어가 들어있습니다.

 

 

먹기 좋을 만큼 익으면 오셔서 펴주십니다.

 

 

역시 집사람은 꼼장어 맛나게 먹는 법의 표준입니다.

 

 

정말 식감도, 맛도 훌륭합니다, 소주가 아주 맛나게 넘어가기 시작합니다.

 

 

볶음밥 대신 공기밥 넣어 집사람이 잘 비벼주었습니다. 곰장어 비빔밥입니다.

 

 

김치를 넣어 비벼 먹으니 술도 부르고 배도 부르고 아주 만족했습니다.

 

 

소화도 시킬 겸 이번에는 해운대해변으로 가보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