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이야기-바다낚시 전곡항 제우스호(2009년 4월)-6

2010. 8. 4. 18:25간이역

이젠 더 이상의 입질도 없고 물도 바뀌고 철수를 결정합니다~~

 

 

철수길에 바다바람에 피곤을 날려봅니다~~

 

 

 

 

왕부장도 몇 수 했는데 아쉽게 사진이 없습니다~~

 

 

오후로 접어들자 바람이 차갑습니다~~

 

 

낚시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조차장은 오늘의 조과가 만족합니다~~ 

 

 

역시 쌍걸이 하신 사장님도 표정이 밝습니다~~

 

  

이 분도 손맛좀 보셨지요~~

 

 

행사진행에 바빴던 권팀장~~

 

 

이차장도 최과장도 재미좀 보았습니다~~ 

 

 

시상발표를 하는 권팀장~~

 

 

가장 많이 잡으신 거래처 님~~   안보이는 데서 제법 잡았다고 하더군요~~

 

 

마수걸이상 이차장 맨 처음으로 우럭을 잡았습니다~~

 

 

이색어종 상을 수상한 전실장~~  장대를 잡았지요~~

 

 

 

 

쌍걸이 상 처음으로 쌍걸이를 하셨습니다~~

 

 

 

 

즐거운 일정을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횟감으로는 먹을만큼 잡았습니다~~  집에 횟감 가져 가겠노라 장담한 몇 몇 분들을 위해 항구에서 회를 떠서

보내드렸습니다~~  자칫 몰황으로 끝날뻔 했던 낚시가 반전이 생겨 즐거움으로 마무리 하게되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다시 한 번 배를 타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