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이야기-바다낚시 전곡항 제우스호(2009년 4월)-2
2010. 8. 4. 16:13ㆍ간이역
바다낚시가 처음인 최과장도 열심히 도전합니다~~
다들 열심히 낚시를 했지만 오전내내 몰황~~
수온이 예상외로 낮아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고기 한 마리 구경 못하는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선장은 손님들 횟감이라도 마련키 위해 가두리에 와서
횟감을 자비로 구입하자 여기저기서 입질이 이어집니다~~
첫 고기는 이차장이 장식 합니다~~
제법 준수한 씨알의 우럭~~
대표도 한 수 잡아 올립니다~~
겁도없이 맨손으로 우럭을 만지다니~~ 지느러미에 쏘이면 큰일납니다~~
거래처 분도 낚아올립니다~~
입질이 연이어 계속됩니다~~
양식장 근처에 7~8미터 지점에 떠있습니다~~
이어지는 입질에 모두들 즐거워합니다~~
사이즈는 작은놈이 25cm에서 큰놈은 40cm급~~
낚시에 별 취미가 없는 대표이사도 벌써 2마리째 낚아냅니다~~
계측을 하는 권팀장~~
약 35급~~
제법 빵이 좋은 녀석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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