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여행, 어화 벗님네야 # 21 】

2017. 2. 10. 06:00여행지/제주도

세연교와 새섬을 가려다가 차를 댈 곳이 없어 그냥 큰엉해안경승지로 왔습니다.

 

 

여기 역시 파도가 엄청났습니다.

 

 

갯바위 포인트가 얼마나 좋으면 이런 날씨에도 갯바위에 서있네요.

 

 

큰엉을 상징하는 표지석으로 왔습니다.

 

 

역시 낚시꾼은 못 말립니다.

 

 

파도의 울음소리가 실감나게 들려옵니다.

 

 

가까이 가기도 겁나서 좀 떨어져 담아봤습니다.

 

 

가파른 해안절벽이 이어진 모습이 흐리고 거친 파도가 있는 날은 다른 느낌을 주더군요.

 

 

자유시간입니다.

 

 

다른 시선으로 담아봅니다.

 

 

셀카봉으로 지휘하는 옆 지기입니다.

 

 

보기 좋습니다.

 

 

다소 고전적이긴 해도 이렇게 제주의 추억이 만들어집니다.

 

 

저 역시 빠질 수 없지요.

 

 

어느새 저곳까지 내려갔는지.

 

 

역발산기개세, 하지만 저 바위는 지금도 그곳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