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여행, 어화 벗님네야 # 11 】

2017. 1. 6. 06:00여행지/제주도

제주의 해변을 느끼기에는 흐리거나 비가 내려도 부족함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색다른 운치가 있음에 벗들도 즐거워합니다.

 

  

인적이 별로 없다는 것도 여유롭고 좋더군요. (제발 등산복 그만 입자!!!)

 

  

저 역시 그냥 지나치기만 했던 도두항의 매력을 느껴봅니다.

 

  

블루원 요트클럽의 배인데, 우리일행이 타면 딱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날씨와 바다가 허락 치 않고 있었습니다.

 

  

이호테우해변의 말 등대 있는 곳으로 왔습니다.

 

  

한라산을 바라보니 날씨는 여전히 흐릴 것으로 보여 집니다.

 

  

백마와 적토마일까요.

 

 

제주의 추억을 만들어봅니다.

 

 

바람도 불고 비도 오락가락이지만 즐거운 마음에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어디 다녀 오시나요 ?.

 

  

역시 벗이 있어 더 즐거운 모양입니다

 

 

이곳에 씨워커 하는 곳이 있더군요.

 

  

황량함 마저 느껴지는 이호테우 등대를 떠나 다음 해변으로 향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