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여행, 어화 벗님네야 # 9 】

2016. 12. 30. 06:00여행지/제주도

한해동안 감사했습니다.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세요.

바오젠 거리입니다.

 

 

 

그 회사 우수사원의 단체관광을 제주로 보내면서 이 거리를 바오젠거리라 명명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한시적입니다.)

 

 

특징적인 것은 별로 없는데 유독 킹크랩식당이 눈에 띠였습니다.

  

 

이제 제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국어 간판입니다.

 

  

이곳 역시 그런 모습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중국인들이 킹크랩은 아주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아직 초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쪽 입구에 있는 조형물의 모습입니다.

 

  

 

저녁 먹을 곳을 기웃거리다가 본 돔나이트클럽입니다.

  

 

이리저리 다녀 봐도 딱히 땡기는 것이 없었습니다.

 

 

해서 사람 많은 식당을 찾아갑니다.

  

 

착한 가격입니다.

 

 

해서 모듬과 순대국을 먹기로 합니다.

 

  

머리고기, 내장, 순대 이렇게 나옵니다, 한라산 소주 반주로 한잔 곁들입니다.

 

 

순댓국 한 그릇을 나눠 먹으니 그런대로 허기가 달래지고 소주로 피곤함도 덜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