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함께간 에버랜드 행사모임-1】

2010. 7. 5. 18:59여행지/경기도

그리스와 월드컵 1차전이 열리던 6월 12일 거래처 초청행사가 있어 온가족이 용인에 있는

에버랜드를 갔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이날은 하루종일 비가 왔습니다.

놀이공원 비오니까 할만한 것이 없습니다.  당연 놀이기구는 올스톱.  

막내딸입니다~~

 

 

여기에 좋은것이 있는지 사람들이 죄다 몰려갑니다.

 

 

매달아 놓은 화분들이 마치 공모양입니다.

 

 

우비 삼총사가 등장했습니다.

 

 

 

 

특이한 모습이 찍혔습니다. (조형물 자체에서 발광하는 리드불빛으로 판단됩니다)

렌즈에 이상이 생긴건지 집에서 한참을 보고 다른사진과 비교해보니 렌즈문제는 아니었습니다.

 

 

   색다른 모습의 가로등도 있습니다.

 

 

호랑이 한마리가 비가오는중에도 계속 어슬렁거리며 배회합니다.

 

 

 

 

고양이과 동물인 호랑이는 사자와 달리 물을 아주 좋아합니다.

 

 

펭귄이 물속에서 신나게 돌아다닙니다. 

 

 

깃털사이에서 기포가 계속 나오는것이 신기합니다.

 

 

   원숭이 집에가기 전, 과장해서 잡아봅니다.

 

 

할 것이 별로없으니, 사파리 구경으 나섭니다.  줄이 워낙 길어, 기다리는 동안 간식을 먹고있습니다.